문음미 기자 = 강진군이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2025 군민과의 대화’가 군동면, 칠량면, 강진읍, 작천면, 성전면, 대구면,
강진군민들이 ‘강진군이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과 4계절 매력 넘치는 축제야말로 군이 나아갈 길’이라는 데 공감하고 이에 적극 참여키로 하는 등 ‘신강진시대’를 활짝 열고 있다.이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군동면을 시작으로 칠량, 강진읍, 작천, 성전, 대구, 마량, 도암, 신전, 병영, 옴천면 등 11개 전체 읍면에서 진행된 2025 군민과의 대화’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강진원 강진군수의 상세한 군정 성과와 비전 설명에 대한 군민들의 몰입도 높은 동참으로 이어진 결과로 평가된다. 강진
강진군민들이 ‘강진군이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과 4계절 매력 넘치는 축제야말로 군이 나아갈 길’이라는 데 공감하고 이에 적극 참여키로 하는 등 ‘신강진시대’를 활짝 열고 있다.이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군동면을 시작으로 칠량, 강진읍, 작천, 성전, 대구, 마량, 도암, 신전, 병영, 옴천면 등 11개 전체 읍면에서 진행된 2025 군민과의 대화’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강진원 강진군수의 상세한 군정 성과와 비전 설명에 대한 군민들의 몰입도 높은 동참으로 이어진 결과로 평가된다. 군민
강진군이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2025 군민과의 대화’가 군동면, 칠량면, 강진읍, 작천면, 성전면, 대구면, 마량면까지 이어지며 군수와 군민 간의 대화가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강진원 강진군수는 군민들의 건의와 요청사항 등을 귀 담아 들으며 해답을 주고 군정 성과와 비전을 가감없이 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강 군수는 다양한 영상자료와 스크린을 활용하는가 하면 직접 대면을 통해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군수는 군민을 위한 군정 업무보고 형식을 빌어 군정 철학과 내용을 설명했다.우선 농업군인 만큼 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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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욱 개인전 '다시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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