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오는 2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를 분양한다.단지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15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4개동, 총 36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01가구 ▲84㎡B 68가구 ▲84㎡C 131가구 ▲84㎡D 68가구다.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울산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명문학군 지역인 옥동·신정동 권역에 조성돼 뛰어난 교육환경이 돋보인다.특히 도보거리에 위치한 울산의 대표적인 명
㈜서한은 2025년 을사년의 수주 목표를 2조로 발표하고 이와 함께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달성 목표를 밝혔다.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이어온 서울, 수도권 역외진출 성공 분위기를 이어가는 동시에 얼어붙은 건설 경기를 감안해 사업 다각화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주거부문에서는 봉산동 재개발정비사업, 울산 신정동 공동주택과 야음동 주상복합 사업을 추진한다. 비주거부문에서는 도시철도 건설, 공공주택지구조성공사, 고속도로 항만 및 계류시설 건설 등 다양한 사회간접자본관련 사업에도 참여한다. 아울러 어려운 건설
31일자로 국민연금공단 남울산지사 ‘울주상담센터’가 운영을 종료한다. 울주군 주민들은 내년부터 연금 대면 업무를 보려면 남구 신정동까지 가야 해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30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31일자로 남울산지사 울주상담센터의 운영이 종료된다. 국민연금공단의 울산 업무는 남울산지사와 동울산지사에서 진행된다. 울산 중·동·북구 권역을 담당하는 동울산지사는 중구 반구2동에, 남구와 울주군을 맡는 남울산지사는 남구 신정동 울산시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울주군민들의 대면 민원 처리 불편 호소로 공단은
울산시는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을 남구 신정동 931-52 일원에 2027년 초 개관하기 위해 전시 설계, 전시물 제작 설치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울산시는 김기환 의원이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 상황’과 관련한 질의에 서면으로 이같이 답변했다. 시는 답변서를 통해 “전국 최초의 탄소중립 분야 전문 과학관인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은 총사업비 441억원을 들여 부지 2만39㎡, 건축연면적 7354㎡의 지상 4층 규모로 건립 예정”이라며 “지난해 전문과학관 건립 부지 확보와 건축설계를 통해 규모를
대구 대표 건설기업 중 하나인 ㈜서한이 이어지고 있는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 등 상황 속에서도 뛰어난 실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각오다. 서한은 지난해 1조4000억원의 수주 실적 달성을 바탕으로 올해 수주 2조원을 목표로 경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3% 많은 수준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서울 등 수도권 역외 진출과 함께 사업 다각화를 통해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주거 부문에서 대구 봉산동 재개발 정비사업, 울산 신정동 공동주택 및 야음동 주상복합 사업을
울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남구 신정동 일대가 뜨거운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똘똘한 한 채’ 현상이 심화되면서 울산 최고 주거선호지인 신정동에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실제 울산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정동에서는 '라엘에스'의 완판을 시작으로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문수로 아르티스' 등 신규 분양 단지가 연이어 완판됐다. 이는 울산 외곽지역에 공급된 단지들이 여전히 미분양을 기록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이와 같은 신정동 일대 분양 열기는 서울의 강남권의 분양 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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