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내 거점 생산시설인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를 준공하고, 미국 내 연산 100만대 규모 생산 체제 구축을 완료했다. 현대차그룹은 26일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버디 카터 연방 하원의원, 앙헬 카브레라 조지아공대 총장, 조현동 주미 대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재훈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 HMGMA 임직원 등 500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