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새 응원가 10곡이 나온다. 작곡가 안치행씨가 이끄는 안타음반이 ‘2025 KBO 정규시즌’에 맞춘 신곡 음원을 24일 발표한다.안치행 작사·작곡 10곡을 가수 권미희와 김진웅이 노래한다. 두산, KT, 롯데, 삼성, 한화, NC, 키움, KIA, LG, SSG를 망라한 이 응원가들은 강렬한 비트, 신나는 댄스가 기반이다. 각 구단의 팀컬러와 팬들의 열정, 연고지 정취를 반영했다.치어리더 퍼포먼스의 배경음악으로도 울려퍼질 전망이다.안씨는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시대에 당초 야구에서 이름을 따온 우리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