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양국만씨가 성금 1억원 기부를 통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150호 아너로 가입했다.지난 12일 제주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농업인 양국만씨를 비롯해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 회장, 제주W아너소사이어티클럽 김순희 리더,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조숙희 재무이사, 김봉옥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과 박은희 사무처장이 함께했다.제주시 노형동에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 양국만씨는 이번 가입식을 통해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