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오는 5월 열리는 ‘2025 앞산커피축제’ 참여를 원하는 업소를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한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운영 중인 커피 및 베이커리 판매 업소다.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판매 품목 중복, 야외 판매 적합도, 운영 인력 여부 등을 고려해 최종 참여 업소 40곳 정도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업소는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남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난해 앞산축제에서 많은 호응을 얻은 카페 부스를 더욱 다양화, 커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