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경기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전격 합의했다. 양당이 발표한 합의문에 따르면 후반기 의장은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맡고, 부의장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 1인, 상임위원장 등은 양당이 각각 8개 위원회를 맡는다.세부적으로 민주당은 기획재정위·경제노동위와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위·윤리특위 등을, 국민의힘은 의회운영위·안전행정위, 경기도예산결산특위 등을 각각 배정받았다.의회운영위와 기획재정위 위원장은 1년식 번갈아 맡기로 하고 내년 6월 마지막 본회의부터 양당이 상호 교체해 맡기로 했다.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