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올해 3월부터 드론, 열화상 카메라 및 화학물질 분석장비가 탑재된 현장측정 분석차량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강원‧충북권의 유해화학물질 다량 취급 사업장을 연간 14회 이상 순찰할 계획이다.드론과 열화상 카메라는 유해화학물질 유‧누출 징후를 실시간 탐지하고, 현장측정 분석차량은 대기 중 유해화학물질 농도를 분석하여 순찰 중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현장점검으로 전환하여 신속한 조취를 취할 계획이다.또한,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이 밀집한 산업단지에는 월 1회 이상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