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4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의 을사년 새해를 맞아 31일 밤 '제야의 용고타고'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밤 11시부터 문화공연, 시민 새해 소망 영상 송출, 제주시장 신년 메시지, 카운트다운, 용고타고 순으로 진행된다.본 행사에 앞서 댄스팀 에피소드, 싱어송라이터 정온달, 기타리스트 김나린, 국악밴드 소리꾼 조은별과 조이가락의 공연도 펼쳐진다.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영상이 송출된다.자정 ㅁ렵에는 김완근 제주시장이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신년 메시지, 레이저 애니매이션, 새해 카운트다운, 용고타고가 진행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