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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예천문화원은 25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제46차 예천문화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는 1부 시상식과 개회식,
예천문화원은 25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제46차 예천문화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는 1부 시상식과 개회식, 2부 2024년도 회계 감사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예천문화원의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예천문화원은 지난 25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번 총회는 1부 시상식과 개회식, 2부 2024년도 회계 감사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 심의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문화원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상식에서는 정희융 전 예천문화원장이 예천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예천향토문화상’을 수상했다. 또한, 효행상과 장한어머니상도 수여됐다. 조윤 예천문화원 원장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아카이브 구축과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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