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저소득 취약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낡고 망가진 방충망 교체사업을 실시했다.
제주시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층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따뜻한 나눔 빨래방’사업을 실시했다.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오라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례회의에서는 협의체 활동 보고 및 특화사업 추진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진영진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위원들과 함께 고민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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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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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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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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