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서울 제1호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기존-신규 사업시행자 간 인계인수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올 3월부터 새 사업자인 우이신설도시철
서울시가 ‘서울 제1호 경전철’ 우이신설선 사업 정상화에 전폭적인 지원을 기울여 온 가운데 운영 환경이 안정화되면서 앞으로 더욱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이번에 교체된 사업자 우이신설도시철도㈜는 우이신설선을 오는 2047년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하게 된다.서울시는 ‘우이신설선 신규 사업시행자 지정안 및 실시협약’이 지난 12일 열린 2024년 제5회 기재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우이신설선은 기존 사업자였던 우이신설경전철㈜의 파산 위기가 불거져 사업재구조화 논의가 시작됐던
서울시는 지난 8일 서울시청에서 안정적인 우이신설선 운영을 위한 '우이신설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사업자)는 인계인수가 끝나는 시점부터 '47년까지 우이신설선 운영을 맡게 됐다.2017년 9월 개통, BTO 방식으로 운영되어 온 '우이신설선'은 개통 초기부터 적자가 누적되었고, 서울시는 그동안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후 BTO-MCC로 사업방식을 변경하고 신규 사업시행자와 실시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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