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이 2025년 중 첨단 핸즈프리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출시하고, 2026년에는 눈을 떼고 운전할 수 있는 '아이즈 오프' 시스템을 내놓는다.23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RJ 스캐린지 리비안 최고경영자는 "집을 떠나 차량에 앉아 고속도로에 들어서면, 도로를 볼 필요도, 손으로 핸들을 잡고 '여기에 있어'라고 할 필요도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보라. 차량이 이 모든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모든 2세대
도로살얼음은 도로표면에 눈이나 물기가 얼어붙어 형성되며, 상습발생 지역은 터널, 지하차도 출입구, 다리, 그늘진 산모퉁이 등이다.도로살얼음는 눈길이나 빙판길과 달리 눈에 보이지 않아 위험하므로 겨울철 새벽에 운전할 때는 항상 주의 및 감속운전이 필요하다.도로살얼음이 낀 도로에서는 제동거리가 평소의 9배까지 늘어날 수 있으며, 고속도로에선 시속 80㎞이하로 달리고 앞 차와의 안전거리도 평소의 2배 이상 확보해야 한다.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도로살얼음이 낀 도로는 일반 도로보다 14배, 보통 눈길보다 6배 미끄럽다는 연
이용일 기준 26세 이상 70세 이하 유효한 운전 면허를 보유한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최근 2년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제3조 제2항 각호로 형벌을 받은 이력이 없는 자, 운전을 위한 특수한 장치 없이 일반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앞서 동구는 지난해 12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이용 대상자가 이동 수단으로 활용하거나 여가 활동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승용차 2대, 승합차 1대, 화물차 1대 등 총 4대의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며 자동차보험 보장 범위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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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를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해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 기간에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구성해 응급의료 체계를 관리하기로 했다.또, 응급의료기관 21곳에 1대 1 전담 책임관 42명을 지정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했다.아울러 모자센터 3곳에 신생아중환자실 9병상을 확보하고, 운영비 1억5,950만원을 지원해 비상진료체계를 갖췄다.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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