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장과 오현중.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오름과 바람의 화가 백광익 화백이 별세했다. 향년 72세.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는 고인은 오현 중.고등학교에 몸 담으며 교장을 역임했으며 미술계에서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부장 및 지회장, 대한민국 남부현대미술협회 부이사장, 제주도립미술관 운영위원장, 제주 프레비엔날레 운영위원장, 제주 국제아트페어 운영위원장, 2023년 아트 페스타 운영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해 왔다고 전했다.백 화백은 국내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에서 43회에 걸쳐 개인전을 개최했고,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