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담은 김장김치 175통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사랑의 김치 나눔’ 매년 동해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도 자원봉사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이번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홀로 사는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추운 겨울 밥상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동해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 주거환경개선 지원, 저소득가구 연탄 나눔 등 활
2024 화천군 자원봉사자대회가 지난 24일,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최문순 군수, 류희상 군의장과 군의원, 최희석 군자원봉사센터장 박대현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4 화천군 자원봉사자대회'가 지난 24일,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최문순 군수, 류희상 군의장과 군의원, 최희석 군자원봉사센터장 박대현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를 당한 유가족과 아픔을 나누고 위로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각기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까지 사고...
포항시 북구 죽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1월 3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고령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200세대를 대상으로 떡국떡 및 부침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새해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떡국떡과 부침전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경북 청도군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효 잔치’가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는 지난 14일 청도군 풍각면 현리 경로당에서 ‘청도군
천동설의 대세였던 당시 지동설을 주장하다가 한 사람은 죽고 한사람은 살아난 학자가 있다. 조르다노 브루노는 끝까지 지동설을 주장하다 1600년 2월 17일 화형대에 올려졌다. 한편,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지동설 주창자였으나 재판정에서는 지동설을 철회하고 나오다가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하였다. 고 노무현 대통령은 이 둘다 삶의 한 방편이었다고 하였다천동설과 지동설은 그 당시에는 천동설이 대세라 지동설을 주장하다가는 죽기까지하는 그런 상황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영종분소 교육실에서 '신규자원봉사자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중구센터에 등록한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전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제 활동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자원봉사자 기초소양교육은 ▲자원봉사자의 기본적인 역할과 윤리 ▲봉사활동의 의미와 중요성 ▲자원봉사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내용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달했다.또한 EM주방비누 만들기 활동을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영종분소 교육실에서 ‘신규자원봉사자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구센터에 등록한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전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제 활동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 기초소양교육은 ▲자원봉사자의 기본적인 역할과 윤리 ▲봉사활동의 의미와 중요성 ▲자원봉사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내용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달했다.또한 EM주방비누 만들기 활동을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중구청 본관 앞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을 위한 ‘사랑의 리어카’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리어카 수령 어르신 10명,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올 한해 자원봉사자들이 모은 폐지 20톤을 판매한 수익금 2,875,98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수익금 기탁 및 리어카 제작은 중구센터 사업인 ‘폐지나눔활동’은 자원 재활용율을 높이고 중구 관내 폐지를 주워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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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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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년기획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전 ... 2024 올아트페어 참여작가 37인 작품 선보여
m아트센터는 7일, 2025년 새해 첫 기획전으로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올아트페어'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롯데마트 송파점 일반 관람객들에게 개인전 형식으로로 소개하는 자리다.'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이라는 전시 주제에는 작가들이 수십 년간 소중히 간직해온 작품들을 새로운 관람객, 새로운 소비자와 만나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최미화 센터장은 "작가들이 오랫동안 애정을 가지고 보관해온 소중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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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5년 청년예산 234억 투입, 역대 최대!
영천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폭 확대된 청년사업으로 일자리·주거·청년문화·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등 9개분야 100개 사업추진으로 234억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에 두 팔 걷고 나섰다.영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지원분야 ▲주거지원 ▲생활안정지원 ▲결혼·임신·출산 지원분야 등 청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관심사업올해는 깊이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영천시 청년근로자 월세지원사업, 미취업청년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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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복 옹진군수, 신년 기자회견 개최
옹진군은 9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2025년 옹진군을 혁신적으로 변화시길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문경복 군수는 2025년 옹진군의 핵심 사업으로 섬교통 혁신, 섬 정주여건 개선, 섬 관광명소 개발,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옹진 섬 교통 혁신 방안으로 군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적인 기반이 될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 i-바다패스 시행, 서해평화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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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지원 펼쳐 울산생활체육 꽃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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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가 각종 생활체육 대회 개최와 대상별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2025년을 울산 생활체육이 꽃을 피우는 해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14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19일 강원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리는 ‘제17회 울산시장배 스키·스노우보드 대회’를 시작으로 배드민턴, 탁구, 게이트볼 등 32개 종목 2만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하는 ‘울산시장배 대회’가 개최된다. 오는 3월부터는 27개 종목의 ‘종목별 협회장배 대회’도 이어진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가된 ‘울산시체육회장배 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생활체육 대회 개최를 알릴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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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귀농귀촌 꿈꾸는 베이비부머 2년새 절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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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귀농·귀촌을 꿈꾸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2년 만에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인지, 지역 전원 주택지 곳곳에는 전원주택과 농지를 판매한다는 현수막이 나 붙고 있다. 실제 울산 울주군 두동면의 한 전원주택 단지에는 초입부터 주택을 매매한다는 현수막이 걸렸다. 몇몇 주택지는 기반까지만 닦아둔 상태에서 몇 달째 공사의 진척이 없다. 빈 농지와 택지뿐 아니라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주택지 앞에도 현 위치 건물을 시세 대비 저렴하게 매매한다는 표지가 붙었다. 3년 전 이곳에서 남편의 정년퇴직 시기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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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재활훈련 끝…실외훈련에 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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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재활을 마친 이정후는 빨리 실외 훈련을 하고 싶은 마음에 출국을 서둘렀다.13일 미국으로 떠난 이정후는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발을 내딛기 전에 “몸 상태는 100%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훈련은 다 했다. 미국에서 실외 훈련을 시작한다”고 말했다.하지만, 서두르려는 자신을 꾹 누를 수 있는 성숙함도 갖췄다.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첫 시즌이 부상 탓에 너무 일찍 끝났고, 긴 재활을 했다”며 “그래도 그런 시간이 있어서 더 성숙해졌다. 지난해 MLB 첫 시즌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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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2025년 제10기 울산항 서포터즈’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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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14일 UPA 1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0기 울산항 서포터즈’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평소 바다에 관심이 많은 인원으로 구성된 울산항 서포터즈는 UPA 블로그를 통해 일반인의 시각으로 본 다양한 바다 정보를 전달해 왔다. 특히 올해는 울산을 비롯한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각지에 거주하는 20~50대의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지역, 나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 제10기 울산항 서포터즈’가 작성한 콘텐츠는 UPA 공식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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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한국 최초 AG 여자 500m 우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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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최민정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로 여자 500m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최민정은 13일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사전 경기가 열린 춘천의암빙상장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8년 만에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며 “2017 삿포로 대회 때 달성하지 못한 여자 500m 우승에 다시 도전해보겠다. 욕심난다”고 말했다.쇼트트랙 최단 거리 종목인 500m는 한국 선수단의 취약 종목이다.순간 스피드보다 지구력과 작전에 능한 한국은 그동안 중장거리 종목에 집중했다. 그 사이 동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