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국내 양자분야 최초로 국가표준을 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국가표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미래양자융합포럼, 양자기술 국제 사실표준화 기구 퀸사 등 정부, 학계, 산업계가 협력해 개발했다.관계기관은 국가표준 제정을 위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기술 검토를 진행한 후 약 2개월간의 행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후 기술심의회와 표준 심의를 거쳐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