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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1월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제약 마케팅 특별강좌’를 연다.이번 강좌는 정식 개소를 앞둔 경기시흥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의 특별강좌로, ‘제약 마케팅의 전설을 듣는다’를 주제로 제약바이오 마케팅, 영업, 경영기획 담당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자 마감이 완료됐다.강좌는 서울대학교 원희목 특임교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른바 제약바이오 업계의 빅5 신약인 ‘케이캡, 리피토, 플라빅스
시흥시는 지난 7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제약바이오 마케팅·영업·경영기획 담당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약 마케팅 특별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교육은 ‘제약 마케팅의 전설을 듣는다’라는 주제로 이른바 제약바이오 업계의 상위 5대 신약인 ‘케이캡, 리피토, 플라빅스, 카나브, 릭시아나’를 개발한 기업 최고경영자가 전하는 마케팅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셀트리온이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과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가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함께 참가해 회사의 미래 비전과 신약 개발 전략을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M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산업 투자 행사다. 올해 4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제약바이오 기업 550여 개, 참가자 8000여 명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서 회장과 서 대표는 오는 14일 오후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바이오의약학과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투과도가 향상된 혁신적 레이저 반응형 펩타이드약물결합체를 개발했다. 항암치료에서 이러한 물질은 종양선택적으로 작용하면서도 종양세포 사멸 및 항암면역 치료에 응용할 수 있어서 향후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그 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연구팀이 최초 개발한 혁신신약 후보물질은 CPPD1으로 명명됐으며, 이는 약물전달 함량이 매우 높고 투과성이 높아 항체약물결합체의 단점을 대폭 개선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물질은 PD-L
셀트리온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과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이사가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회사의 미래 비전과 신약 개발 전략을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서정진 회장과 서진석 대표는 오는 14일 오후 5시 15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웨스틴세인트프랜시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의 상세 개발 타임라인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발표 후 투자자들과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한다.이번 발표는 행사의 핵심 무대인 메인트랙에 마련됐다.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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