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올레는 몽골올레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희망 프로젝트인 ‘몽골올레가 꿈꾸는 작은 변화의 시작’이라는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7일 오픈한 이번 펀딩은 지난 4월부터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몽골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걷는 사람, 마을, 자연’이 모두 행복한 길을 만들기 위해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몽골올레는 제주올레 자매의 길로 제주올레와 제주관광공사, 울란바토르시 관광청의 협력으로 2017년 6월 2개 코스가 열렸으며 이후 한국 국제협력단의
스타벅스 코리아가 12월 13~31일 매장의 수익금 중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최대 5억 원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캐리 더 메리' 행사를 전개한다.'캐리 더 메리'는 2020년부터 5년째 진행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기금 적립 행사로,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에서 '스타벅스 딸기 라떼'나 '산타 베어리스타 케이크' 주문 시 수량 1개당 1000원씩을 자동 적립하여 최대 5억 원의 기금을 조성한다.조성된 기금은 스타벅스의 주요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하고 있는 자원순환사회연대, 제주올레, 아름다운가게, 한마음혈액원 등을 포함한 NGO 기관
제주올레면옥과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지난 11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올레 완주자에게 2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12월 1일부터 제주올레 완주증 수여자들은 제주올레면옥 무료 식사권을 받을 수 있으며, 수령 이후 4주 이내에 제주올레면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식사권에 포함되는 메뉴는 유채귤 들기름 비빔면과 메밀 흑돼지 육전이다. 응원 캠페인은 내년 12월까지 1년간 이어질 예정이다.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제주올레면옥은 완주자 응원 이외에도 제주올레 패스포트 소지자들에게 내년 2월까지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지난 23일 서귀포 대신중학교 학생 55명과 제주올레 6코스에서 ‘JDC-제주올레 어린이·청소년 걷기 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2024년 JDC 도민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걷기학교는 도내 초·중·고 학생에게 걷기를 통해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7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도내 7개 학교,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학교 내 강의와 학교 주변의 올레길을 탐방하는 ‘찾아가는 걷기학교’, 원하는 제주올레 길 코스를 선택해 제주의 역사· 문화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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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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