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서대구 산단의 핵심거점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서대구산단 복합문화센터 및 혁신지원센터’를 지난달 30일 준공하고,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대구복합지식산업센터 내 총 22실로 조성된 복합문화센터 등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단지공단의 ‘2022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대구시가 선정돼 3년간 106억5천만원을 투입해 추진한 사업의 일환이다. 혁신지원센터는 2층, 5층에 15실로 조성돼 창업·경영지원센터, 교육장, 회의실 및 디자인 스튜디오 등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