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걷고 숨 쉬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숲으로 쉼 여행을 떠나보자. 아름다운 자연경관, 주변 명승지와 관광지, 다양한 즐길거리와 편의시설 등이 갖춰져 걷기 좋게 조성된 명품 숲길을 소개한다. 208㎞ 초광역적 숲길 국가숲길로 지정된 속리산둘레길은 속리산국립공원 중심 둘레에 경북 상주·문경에서부터 충북 보은·괴산까지 12개 읍면을

인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모 사업은 인천지역 원도심 쇠퇴지역에서 생활하는 지역 주민과 협동조합, 마을기업에 예산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원 분야는 주민 협력 사업과 도시재생기업 지원 사업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도시재생기업 지원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원도심 재생을 활성화할 수 있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9월 12일 울진읍 바지게시장에서 추석맞이 이동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했다.한울본부는 바지게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인증한 이용객에게 방수 원단의 다회용 장바구니를 증정하며 친환경 장보기 실천과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또한, 매 50번째 방문객에게는 ‘에너지 클러스터 울진의 백년대계,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라는 한울본부 슬로건이 새겨진 머그컵도 증정했다.이동홍보관에 방문한 주민은 “운이 좋게 머그컵을 받아 기쁘고, 증정받은 장바

한국4-H 합천군본부는 지난 24일 합천중학교 체육관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합천군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및 4-H 회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합천군4-H회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한마음대회에서는 식전공연, 개회식, 4-H연합회 후원금 전달 순으로 1부행사가 마무리 되었고 2부행사에서는 4-H회원들 간의 한마음으로 즐기는 회원 경진 및 화합한마당이 진행되었으며,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장상수 회장은 “농업·농촌의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는 합천군4-H

어르신들은 종종 “내가 걱정거리가 있는데 선생님이 제일 만만해서 왔어.”라며 저에게 걱정거리를 의논하곤 합니다.동네에서 저는 만만한 사람입니다. 깔보거나 무시하는 말이 아닙니다.묻기 좋고, 의논하기 좋고, 편안해서 좋다는 말입니다.격 없이 지내지만 믿을 만하고 문제를 의논할 만한 사람이 사회복지사인 것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복지관의 지역사회 역할도 그렇습니다. 지역사회의 바탕을 좋게 만드는 곳입니다.주민들이 오다가다 만만하게 들러 이웃을 만들고 쉬는 곳입니다. 주민들이 적당한 구실로 느슨한 관계를 맺는 곳입니다.복지관은 소위 말하는

이렇게 더운 해가 있었던가. 연일 불볕더위에 열대야는 기록 대행진이다. 6월부터 심상치 않게 시작된 더위가 8월이 다 가도록 기세등등하다. 밤에라도 살짝 기온이 내려가면 좋으련만 조금도 쉬지 않고 밤낮으로 더우니 은근히 두려운 생각마저 든다. 만나는 사람마다 날씨 이야기요 농사 걱정이다. 이맘때면 요란하던 매미 울음소리도 올해는 왠지 맥이 없게 느껴진다. 갑자기 저 매미의 후손들이 지상으로 올라 올 7년 후가 걱정되는 것은 괜한 기우일까.가끔 기세 좋게 소나기가 쏟아질 때가 있는데 무슨 연유에선지 채 10분을 넘기지 못하고 그쳐 버

한국4-H 합천군본부는 지난 24일 합천중학교 체육관에서 김윤철 군수, 정봉훈 군의회 의장, 박안나 부의장, 이한신·김문숙 군의원, 이재숙 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을 비롯해 4-H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합천군4-H회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최금석 LS농기계 합천·의령대리점 대표는 4-H 연합회 발전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장상수 회장은 “농업·농촌의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는 합천군4-H회”이라며 “오늘 하루동안은 회원 및 가족 상호 간 소통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정국 상황에 대해 인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역대 대통령 불행사'를 되풀이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이 의원은 16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임기 후반 대통령이 할 수 있는 딱 하나의 일은 '본인의 안전한 퇴임이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여러 지탄을 받았지만 박근혜라는 다음 주자가 올라올 수 있는 공간을 열어 줘 퇴임 이후 안전하게 사셨다"고 지적했다.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누가 집권해도 안 좋게 볼 수밖에

대전 ㈜선양소주가 시민들의 쉼과 힐링을 위해 유성구 계룡스파텔에 조성한 황톳길을 새 단장 했다. ㈜선양소주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계룡스파텔 황톳길의 유실된 황토를 보충하고 맨발로 걷기 좋게 다듬는 등 정비에 힘을 쏟았다. 계룡스파텔 황톳길은 2012년 ㈜선양소주가 조성한 약 400m의 도심 속 작은 황톳길이다. 이곳은 도심에 위치해 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유성온천공원 족욕체험장과 인접해 있어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다. 도심 속 작은 황톳길은 맨발걷기를 통해 잠깐의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어 출근 전 새벽시간과 점심 및

삼성라이온즈가 '복덩이'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의 활약에 힘입어 웃음 꽃이 피고 있다.디아즈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은 2위 자리를 수성하는데 성공하며 기분 좋게 한 주를 마감했다.디아즈는 지난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서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특히 6회말 터진 3점포는 이날 승리의 결정적인 홈런이었다.삼성은 이날 경기 초반 박병호가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6타점 활약에 힘입어 롯데에 7대0으로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