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7일 어르신 학습자와 평생교육지도자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 ‘제3회 어르신 주산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구미시와 구미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추진하는 ‘단디 마을학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만 7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총 11개 읍면동의 15개 마을학교에서 1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만 90세의 최고령 참가자 두 명이 특히 주목받았다. 대회 시상은 장수학습자 부문에서 2명, 단체 부문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이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는
구미시는 지난 11일 포항에서 열린 ‘제4회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경기대회’에서 단체전 대상과 개인전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뇌 건강을 목적으로 주산 교육을 1년간 실시한 후 그 결과를 평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만 70세 이상 12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구미시는 단체전에서 대상을 차지했고, 해평면 진말임 어르신이 개인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구
경산시는 지난 11일 포항 더퀸 갤럭시홀에서 열린 제4회 경북도 어르신 주산경기대회에서 경산시 대표 선수들이 개인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해 도내 각 시·군에서 70세 이상 12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심판과 봉사자 등 250여 명이 함께했다. 경산시는 ‘찾아가는 이동학습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영2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주산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8명이 이번 대회에 대표 선수로 출전해
지난 11일 포항 더 퀸 갤럭시홀에서 열린 ‘제4회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경기대회’에 7명이 출전해 상주시가 단체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봉화군은 지난 21일 억지춘양주민문화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봉화군 어르신 주산경기대회’를 개최했다.봉화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주관한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뇌 건강 증진과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을 위해 주산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경로당 어
상주시는 지난 11일 포항 더 퀸 갤럭시홀에서 열린 ‘제4회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경기대회’에서 단체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여, 도내 각 시군에서 선발한 70세 이상 120명의 선수와 심판, 봉사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상주시는 상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와 협력하여 읍면동 7개소에서 어르신 주산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8월 23일에 열린‘제3회 상주시 어르신 주산경기대회’를 통해 7명의 도 대회 참가자를 선발하여 이번 대회에
봉화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억지춘양주민문화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봉화군 어르신 주산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뇌 건강 증진과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을 위해 주산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아 성취감 향상과 평생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봉성면, 춘양면, 명호면 등 마을경로당 어르신 선수 4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포항시, 영주시 등 경북지역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 지역 봉사자 등 40
경북도는 11일 포항 UA컨벤션센터에서 경북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제4회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경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시군 대표 어르신 선수와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포항, 김천을 비롯한 도내 16개 시군에서 예선을 통과한 만 70세 이상의 어르신 100명이 선수로 참가해, 마지막까지 뜨거운 승부 열기로 가득 찼다.개인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진말임 어르신은 문제가 출제됨과 동시에 뛰어난 암산 실력과 빠른 손놀림을 선보이며 대상을 받았다.이와 함께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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