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 업계가 올해 주식시장을 달굴 게임 유망주에 주목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코스피에 입성한 시프트업의 뒤를 이을 IPO 후보로 '로스트 소드'의 위메이드커넥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넷마블네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라이온하트스튜디오를 꼽고 있다. 이들은 모두 최근 히트작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높인 상태로 적절한 상장 시점을 저울질하는 모습이다.143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커넥트의 상장 준비가 올해 초 서브컬처 게임 '로스트 소드'의 흥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