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제외한 창원시의 주민등록 인구가 사상 처음 지난해 말 10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5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창원 주민등록인구는 99만 9858
창원시의 하수관로는 총 3950㎞에 달하며, 이 중 약 69%인 2752㎞가 2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로이다.이러한 노후 하수관로는 누수, 막힘, 악취 등의 문
창원시의 한 전시·회의 전문시설에서 일하던 50대 비정규직 경비원이 새해 첫날 숨진 채 발견됐다.2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3분께 창원지역
창원시의 올해 가장 핫한 뉴스는 원이대로 S-BRT 운행이 차지했다.시는 17일 ‘2024년 창원시정 10대 뉴스’를 발표했다.10
창원시가 가포 하수예비처리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두고 책임 회피성 입장을 거듭 내놨다. 노동계는 “창원시의 무지에서 비롯된 사고”라고 재차 강조하며 시를 비판했다.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창원시 무지와 고집이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밝혔다.지난달 27일
2010년 7월 옛 창원·마산·진해시 통합 이후 유지되던 창원시의 주민등록인구 100만 시대가 허물어졌다.2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창원의 주민등록인구는 99만9858명으로 집계됐다.그 전달인 11월 100만693명에서 835명이 빠져나가 통합창원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99만명대 인구로 진입했다.창원 인구 100만 시대 마감은 통합한 지 14년 6개월 만이다.창원 인구는 통합 당시 108만1808명에서 다소 늘었다가 2012년 5월 109만255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저출생과 인구 유출로 점차 내리막길을 걸었다.창원
창원시는 민선 8기 하반기 시정을 시민 불편은 덜고 편익을 더하는 생활 밀착 행정을 추진해 삶이 행복한 변화된 창원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위해 지난해 초부터 수 개월간 심도 있는 숙의 과정을 거쳐 내용을 다듬었다. 창원시가 준비한 사업은 현재까지 323개 사업에 약 5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2월 20일에는 관련 예산을 담은 본예산이 시의회를 통과하면서, 새해 추진될 사업은 준비에 들어갔다. 2025년에 추진될 창원시의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소개한다.◆생활·체육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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