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축산면 출신의 이말태 대표가 최근 영덕군 청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만식 기자 영덕군 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 나눔 사업을 시행했다.이번 사랑의 떡국
영덕군 축산면의 한 국도에서 주행하던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명이 대피했다.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3분께 경북 영덕군 축산면 7번 국도에서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진화됐다.'버스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
27일 오후 6시 53분쯤 경북 영덕 축산면 국도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난 불이 40여 분 만에 꺼졌다. '버스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관 28명과 장비 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그에 앞서 화재를 발견한 시민이 버스를 멈춰 세우고 차에 있던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도운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 불로 30명이 대피했지만, 다
영덕군 축산면 출신의 재구 향우회의 대구남산교구 이말태 대표가 최근 김광열 영덕군수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023년에도 고향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쾌척한 이 대표는 지난 코로나19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구호품을 전달했으며 매년 어버이날에는 음식과 선물을 제공하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영덕군이 설 연휴 전후에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해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한다.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17일간으로 특별감사는 영덕읍 오십천, 영해면 송천, 축산면 축산천 등 지역 주요 하천과 농공단지, 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특별감시는 △20~24일 사전 홍보·계도 및 취약지역 집중점검 △25~30일 취약지역 및 하천 순찰 강화 △취약·문제 발생 사업장 정상 가동 지원 등 연휴 전후로 단계별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게 된다. 영덕군은 효과적인 환경오염
영덕군이 축산면 축산항 일원 642가구에 공급할 액화석유가스 배관망을 2026년까지 구축한다.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사업'으로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의 면단위 소재지 중심지역에 공동 LPG저장 탱크와 배관망을 설치 및 구축해 도시가스 수준의 연료 사용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이다.내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총 6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진행하며 사업은 배관망을 포함해 LPG 보일러, 가스계량기 설치 등을 지원한다.기존 액화석유가스 개별 공급과 다르게 LPG 저장탱크 및 배관망 방식의
경북 영덕군 국도에서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 분 만에 꺼졌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3분쯤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 7번 국도에서 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받은소방당국은 장비 7대와 소방 인력 28명을 투입해 오후 7시 42분뜸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이에 앞서 주행 도중 화재를 발견한 시민이 버스를 멈춰 세우고 차량용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도운 것으로도 알려졌다.버스 안에 타고 있던 30명이 급히 대피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소방당국은 관광버스 엔진
김만식 기자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축산면 주민, 사회·기관단체 및 기업들의 따뜻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매년 나눔문화 실천과 어려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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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0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남부지방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화요일인 21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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