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6일부터 이틀 간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제14회 충북수학축제'를 개최했다.`보이지 않던 수학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시간, 온 세상이 수학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는 무한체험마당, 수학이벤트마당, 가족여행 `수학', 수학교육 대중화 강연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으로 수학과 더 친숙해지고 수학적 사고와 수리력을 기르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수학적 기초를 바탕으로 인류에 공헌하는 연구로 충북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탄생하는 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