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여성 창업자의 초기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원과 김해에 여성 창업 보육 공간을 개소했다고 밝혔다.도는 지난해, 여성 창업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어 여성들이 창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소규모 창업 준비 지원을 위한 여성 창업 보육 공간의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최종 계획을 수립해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여성 창업 보육 공간은 여성 일자리 지원기관인 창원새일센터와 김해새일센터의 기존 공간을 공유사무실, 사진‧영상 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