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은 폭설이 내리는 27일, 홍천군 서석면 두메산골의 지체 및 1급 뇌병변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인 초록반디마을을 방문해 봉사금 50만원과 성인용 기저귀 물품을 전달했다.초록반디마을은 2007년 설립되어 지체 및 혼자서는 밥을 먹을 수도, 옷을 입을 수도,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볼 수도 없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장애1급의 뇌병변 중증 장애인 등 20여 명이 생활하는 복지시설이다.홍천로타리클럽은 지난해 6월말에 이어 매년 회기 때마다 정기적인 봉사금을 전달해 오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