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 대형판매시설을 방문해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인파 밀집
중부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15일부터 시민들의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전통시장 10개소와 물류창고 및 주거취약
용인서부소방서는 지난 21일 보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골목형 상점가 점주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협력하여 진행됐다.최근 5년간 음식점 및 판매시설 화재는 125건에 달하며, 지속적인 화재 예방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용인특례시가 지정한 ‘골목형 상점가’ 1호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했다.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소방시설 사용법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등이다.
수협중앙회와 서울 동작구청이 지난 26일 업무협약을 통해 노량진 유휴부지 복합개발사업 협력에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수협중앙회는 노량진 수협부지에 본사 이전 등을 통해 동작구의 랜드마크를 조성할 계획이며, 동작구청은 도시계획변경을 지원하고 수익 일부를 공공 환수하는 협력을 약속했다.수협중앙회는 지난 2007년부터 2021년까지 노후화된 옛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남은 1만4590평 규모의 유휴부지에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을 짓는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구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서민생활과 직결된 전통시장, 대형마트, 영화관, 여객터미널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위험요소 사전제거를 위한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집중점검 중이다. 대구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들의 다중이용시설 활용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각종 위험요인 제거 등 사전 안전 조치로 안전한 설 명절을 즐기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 다중이용시설은 총 219개소로 세부내역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등 판매시설 159개소와 영화관, 공연장 등 문화
대구시가 설 명절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위험 요소의 사전 제거에 나섰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전통시장,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219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벌인다. 구체적으로 각각 전통시장·대형마트·백화점 등 판매시설 159곳, 영화관·공연장 등 문화 및 집회시설 40곳, 여객터미널 5곳, 유원·삭도시설 등 15곳이다. 16일에는 팔달신시장에서 민·관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에서는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등 소방안전 관리 적정 여부 및
연수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13일부터 24일까지 재난안전관리·전기·가스 분야에 대한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판매시설 10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관계 부서 공무원, 시설관리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점검 형태로 실시한다.중점 점검 사항은 ▲재난관리 분야 교육·훈련 실태, ▲대피도 설치, 대피로 확보 등 안전관리 실태, ▲전기·가스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및 안전 점검 등이다.사전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설 명절 이
수원소방서는 지난 16일 설 연휴 대비 대형 판매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수원시 영통구에 위한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수원점에 방문해 소방시설 현장확인과 관계자 대상 현장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설 연휴 기간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의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 향상 및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및 화재 취약 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관광도시, 강릉'위한 관광개발 사업 추진 본격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올해 ‘다채로운 관광인프라 완성을 통한 관광도시 구축’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 강릉'을 위한 관광개발 사업 추진을 ...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전 정선지사, 설 명절 선물꾸러미 나눔 ‘훈훈’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선물꾸러미 ...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어업관리단, 설 맞이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 전달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22일 제주시 건입동 소재의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남해어업관리단 안명호 단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이 온정을 느끼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남해어업관리단은 제주 연·근해 어업질서 유지와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역할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마다 각종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전통시장을 365일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중부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전통시장 발전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한다.오영훈 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둔 2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설맞이 세종대평시장 장보기
김만식 기자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22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세종대평시장을 방문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文 “나라 정상화·평온한 일상 되길…국민과 한마음으로 기원”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하루빨리 나라가 정상화되길, 우리의 일상이 평온을 되찾길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문 전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 속에 설 명절을 맞이했다”고 말했다.이어 “상처받고 분열된 국민의 마음이 위로받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금융그룹 회추위, 함영주 현 회장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
하나금융그룹은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함영주 현 대표이사 회장을 하나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27일 밝혔다.회추위는 지난달 후보 선정 과정에서 다면평가, 외부 자문기관을 통한 후보 추천, 심층 평판조회 등 평가주체 및 평가방식을 다양화하며 내부 3명, 외부 2명, 총 5명의 최종 후보군을 선정한 바 있고, 평가 방법이나 시기가 외부 후보들에게 불리하지 않도록 외부 후보만을 위한 간담회도 개최한 바 있다.회추위는 27일 최종 후보군(Short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45.4%, 민주당 41.7%... 정권교체 49.1%, 정권연장 46.0%
대통령 탄핵 소추와 현직 대통령 구속수사라는 초유의 정치 격변 속에서 정치 양극화가 더욱 격심해지면서 여론이 일주일 사이에 등락을 보이며 크게 출렁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진보층은 민주당 중심으로 결집하고 보수층은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집결하고 있는 가운데 중도층의 향배에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리얼미터가 27일 발표한 1월 4주차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의힘은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60대, 중도층에서, 민주당은 인천경기와 30대서 결집 현상이 나타났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경숙 "이주 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무관심 돌아 봐야"
1시간전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은 27일 논평을 내고 "젊은 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 이제는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경숙 의원은 이날 논평에서 "지난 설 연휴의 아침, 우리에게 또...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미애 "12.3내란은 '김건희 범죄 가리개용 내란 폭동'일 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27일, 12.3비상계엄의 목적은 "이미 전부터 계획되고 준비된 김건희 호위 목적 비상계엄"였다며 "구속 기소된 내란 수괴와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