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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장비 및 신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피노가 엘앤에프와 니켈·코발트·망간 전구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53억8119만원으로 이는 피노의 2023년 매출액인 69억6704만1262원의 77.24%에 해당하는 규모다. 엘앤에프와 피노는 3년 간 동종계약을 이행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의 공급 지역은 엘앤에프가 지정하는 국내 장소다.계약기간은 2025년 1월 8일부터 3월 11일까지로 2개월 동안 진행되며 계약금, 선급금 없이 엘앤에프가 인수 후
이차 전지 소재 기업 피노가 3일 공시를 통해 홍콩 시틱 메탈 리미티드와 약 113억원 규모의 구리 블리스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 금액은 총 769만9696달러로, 이는 2025년 1월 2일 기준 런던비철금속거래소 종가를 바탕으로 산출된 금액이다. 해당 금액은 같은 날 기준 환율로 환산한 수치로, 피노의 2023년 기준 매출액 69억6704만원 대비 약 162.46%에 달한다.판매·공급지역은 중국으로 설정됐으며, 피노는 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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