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승환 선수는 탁월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96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창호 선수와 최한주 선수도 각각 67kg급과 61kg급에서 3위에 올라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구군청 역도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동해해양경찰서는 3. 15. ~ 3. 16. 강원동해안 기상악화 및 동해중부앞바다 풍랑특보 발효 예상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3. 15. 12:00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3. 15.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경상북도는 17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도와 시군 간 2025년도 물관리 업무 방향 공유와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풍요롭고 안전한 맑은 물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2025년도 물관리 업무 시책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도와 22개 시군 상하수도 및 수질관리 업무 담당 과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2025년도 물관
경주시 건천읍행정복지센터는 3월부터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전체 고독사 가구 중 5060대 비율이 61%에 달하는 점을 고려해, 해당 연령층을 집중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민등록상 건천읍 내 5064세 1인가구 8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이장을 통
경상북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구축된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가 경상북도 관광 분야 창업 활성화와 유망 관광기업 집중 육성을 위해 ‘2025 경북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예비 관광스타트업 부문과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 2개 부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각 부문 5개
경주시는 오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제41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육상연맹, 코오롱, KBS,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 등이 후원한다. 국내 유망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고등부 21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