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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유정복 호가 임기 반환점을 돌며 '정무직' 강화를 통한 내치에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10 총선 출마로 빈자리가 생긴 정무직 상당수를 채우기 위한 조치이자, 하반기 시정 동력을 얻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30일 시 안팎은 다음 달 중 시 정무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7월1일자로 행정 공무원의 수장인 행정부시장에 하병필 전 대통령실 사회통합비서관이 임명된다. 민선8기 하반기에 들어서며 어수선한 공직 분위기의 기강 확립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하 전 비서관은 행정안전부 대변인과 경남 부지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1일 제23대 행정부시장에 하병필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사회통합비서관이 취임했다고 밝...
인천광역시는 7월 1일 제23대 행정부시장에 하병필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사회통합비서관이 취임했다고 밝혔다.하병필 신임 행정부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7월 직원 월례조회」 시 취임인사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하병필 신임 행정부시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의 공직 생활을 통해 인천이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창조 도시임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인천만의 강점을 가진 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또한 공직자들
하병필 신임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1일 취임했다.하 신임 부시장은 진주 명신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나와 1993년 제3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그는 행정안전부 정책평가담담관·지역발전정책관·대변인을 거쳐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행안부 기획조정실장, 국가기록원장,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사회통합비서관을 지냈다.인천시 행정부시장은 감사관과 기획조정실, 행정국, 시민안전본부, 경제산업본부, 환경국, 교통국, 해양항공국, 문화체육관광국, 보건복지국, 여성가족국 업무를 총괄한다.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제23대 인천시 행정부시장으로 하병필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사회통합비서관이 1일 취임했다.하 신임 부시장은 이날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직원 월례조회에 참석해 취임 인사를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그는 취임사에서 “그동안 공직 생활을 통해 인천이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창조 도시임을 잘 알고 있다”며 “인천만의 강점을 가진 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하 신임 부시장은 1968년생으로 진주 명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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