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적재조사사업에 417억 원이 투입되고 민간업체 참여비율도 70%로 확대된다.국토교통부는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의 민간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민간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을 착수한다고 오늘 밝혔다.올해 사업물량은 전국 156개 지자체에서 381개 사업지구이며, 사업비는 417억,0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올해부터 지적재조사사업에 민간과 한국국토정보공사의 공정률 조정으로 일필지측량 등 민간업체가 참여하는 4개 공정의 참여비율을 확대(40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는 매번 홀로 양산시의 입찰에 참여하여 사업을 수행하다가 관행을 깨고 단 한 차례 기관의 입찰 공고 한 달여 전에 미리 민간업체를 협력사로 선정하고 공동으로 단독 낙찰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9일 LX공사와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2월 8일 김일권 전 양산시장 재임 시절 양산시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측량 및 조사 수행자 선정을 위해 긴급 공고를 냈다.LX공사는 이미 정해 놓은 이 사업의 협력 수행자인 M종합기술단과 함께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하여 낙찰을 받았고 같은 달 25일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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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서진푸드와 실버 이동급식 조리시설 구축
CJ프레시웨이가 실버 급식에 특화된 대형 조리시설을 구축·운영한다.CJ프레시웨이는 노인요양시설 이동 급식업체인 서진푸드와 이같은 시설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양사는 작년 업무협약을 맺고, 식자재 유통, 위생 및 품질관리, 메뉴 개발 컨설팅 등에서 협력을 이어왔다.시설은 서진푸드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시흥시에 661.2m 규모로 마련됐다. 내부는 식자재 입고, 전처리, 조리, 분류, 포장 등 공정별 공간으로 구성됐고 대량 조리 가능한 주방 기구·설비가 있다.CJ프레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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