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찬반 세력이 총력전을 펼치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7일 출근 시간대에 한강대교와 한남...
남산과 한강이 어우러진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일원에 ‘디애스턴 한남’이 들어선다. ‘디애스턴 한남’은 민간임대아파트로 청약, 양도, 주택수, 세금 등 각종 규제 영향이 최소화된다는 장점이 있다.‘디애스턴 한남’은 지하 3층~지상 15층 4개동, 총 168세대로 건축될 예정이며, 주차대수는 총 364대로 세대당 약 2대가 가능하다. ‘디애스턴 한남’은 한남역 도보 2분에 위치하며 ▲한남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또한 ▲순천향대학병원 ▲갤러리아백화점 ▲리움미술관 ▲고메이494 등과 인접하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금정구, 소규모 배달음식점 조리 환경개선
부산시 금정구 는 배달앱 사용 보편화 및 외식문화 트렌드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소규모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장 청소 비용을 지원하는 "조리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을 통해 영세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 기간 1년 이상이며 영업장 면적 100㎡ 이하인 금정구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배달 여부 △영업장 면적 및 영업 기간 △구정 사업 참여도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영시, 청년포차 운영자 상시 모집
통영시는 올해 죽림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청년문화의 거리 포차를 운영할 셀러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문화의거리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경관조명 설치,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군 '2025년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 성황리에 열려
21시간전
2025년 양구군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가 지난 14일,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양구군 기독교연합회원, 군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제역, 전남 첫 확진 후 농장 3곳서 추가발생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탄핵선고일 경찰력 100% 동원…최악 상황 대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시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아보하 in 김해’ 시행
김해시가 평범한 시민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김해시는 올해 기존 한 달 살기 프로그램에 ‘아주 보통의 하루’를 뜻하는 신조어 ‘아보하’를 접목한 사업 ‘아보하 in 김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자는 직접 개별자유여행을 기획해 김해에서 최소 5일, 최대 30일을 머물며 일상을 누리게 된다.신청 조건은 경남도가 아닌 다른 지역에 사는 19세 이상 국민이다. 다음 달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해시는 신청자가 낸 여행계획과 시 관광콘텐츠 홍보계획 등을 평가해 다음 달 18일 20개 팀을 선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해군항제,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열린다
창원시는 오는 4월 5일 오후 2시 진해공설운동장에서 군항제의 하이라이트인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 팀의 에어쇼가 펼쳐진다고 밝혔다.블랙이글스는 대한민국이 자체 개발한 초음속 항공기 T-50B로 구성된 특수 비행팀으로 국내·외에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정교한 편대비행, 고난도 곡예비행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많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많은 분들이 진해군항제를 방문해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세계 수준의 에어쇼를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4월 5일 오후 1시30분부터 진해공설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의회 농해수위, 남해 민생현장서 해법 찾는다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17일 남해군의 주요 농업 현장을 방문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업 소득창출 및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민생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이 날 위원회는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인력중개사업 운영 사례 청취 ▲남해마늘연구소 우량종구 생산 사업 및 체계 확인 ▲ 6차 산업 인증을 받은 청년농업인과 지역농업인의 온오프라인 유통 모델 등을 살펴보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먼저, 위원들은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농촌인력중개사업’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 경남FC 새로운 출발 응원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은 지난 3월 1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 홈 개막전에 참석해 선수단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회는 경남FC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감독과 선수단의 안정적인 운영이 우선되어야 하며, 유소년 클럽 축구를 활성화해 전반적인 축구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또한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경남도의 예산지원 외에도 경기장에 찾아오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요청한 바 있다.개막전에 참석한 박주언 위원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서경 진주시의원, 들녘 화장실 정비·확충 필요성 제기
신서경 진주시의원은 17일 제263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존 들녘 화장실 실태조사와 시설 개선 및 대체 시설 확보 등에 진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신 의원은 “하루 종일 야외 작업을 하는 농업인들이 기본적인 위생환경과 건강권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부족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진주시는 앞서 2008년 2000만원, 2009년 4000만원, 2010년 4000만원 등 총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비닐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