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는 20일 홍천군에 지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여덟 번째 한림마이크로캠퍼스를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지원센터 내에 개소했다....
김석희 기자 = 홍천군에 있는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지원센터 내에 지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한림대학교 한림마이크로캠퍼스(M-C
경남도는 지난해 9월 부분 개통한 한림∼생림 간 도로 건설공사 구조물인 화포대교가 '2025년 대한토목학회 올해의 토목구조물상'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화포대교는 화포천 습지를 가로지르는 길이 580m 사장교로, 높이 112m와 77m 비대칭 2주탑 구조
23일 김해시 한림면 안곡리 화재에 '산불 2단계'가 발령됐다.이는 예상 피해 면적 50~100㏊, 주택 등 주요시설 3~20동 미만 피해가 우려될 때 산림당국에서 내리는 단계다.김해 산불은 22일 오후 2시 2분 발생해 이틀째로 접어들었다. 김해 산불 영향 구역은 70㏊로 전체 화선
김해시 한림면 안곡리 산106 일원에서 발생해 사흘째 지속된 산불이 일몰 시간까지 완전히 꺼지지 않았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김해 한림면 안곡리 산불 진화율은 24일 오후 6시 기준 97%라고 밝혔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안곡리 산불 발생 원인을 '쓰레기 소각 때 부주의'로
제주특별자치도 시각장애인⁺ 지원센터는 지난 8일 시각장애인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림 동명리 수류촌 밭담길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제주 자연환경 체험교실 사업은 제주 밭담길과 곶자왈 걷기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신체적 기능회복 및 정서·심리 치유와 노년기 시각장애인들의 우울감, 고립감 경감과 정서적 휴식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 사랑의열매 지원으로 이뤄졌다.
한림대학교는 20일, 홍천군에 지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여덟 번째 한림마이크로캠퍼스를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지원센터 내에 개소했다.이 날 개소식에서 한림대는 2년간 추진되어온 M-Campus 기반 지산학협력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홍천군과 함께 추진할 프로젝트 발굴 및 매칭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최양희 총장은 “한림대는 그 동안 홍천 내 기업들과도 지속적으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었고, 이번 M-Campus@홍천 구축을 통해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남도는 지난해 9월 부분 개통한 한림~생림 간 도로건설공사의 주요 구조물인 화포대교가 ‘2025년 대한토목학회 올해의 토목구조물상’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대한토목학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토목구조물상’은 국내 토목기술 발전을 장려하고 우수한 토목구조물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공모전이다. 공학적 창의성, 예술성, 사용 편의성, 친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사한다.화포대교는 화포천 습지를 가로지르는 총연장 580m의 사장교로, 112m와 77m 높이의 비대칭 2주탑 구조가 특징이다. 이러한 독창적인 설계와 시공 기술이 학회의
삼양2동 삼양지서 터위치 ; 제주시 삼양이동 2139-9번지시대 ; 일제강점기∼대한민국유형 ; 관공서 터삼양지서는 일제강점기인 1926년 경찰관 주재소로 설치되었다. 해방 이후 국립경찰의 창립과 동시 제주경찰서 삼양지서로 개칭되었다. 4·3 당시 삼양지서는 삼양과 도련, 봉개, 용강, 회천을 담당하던 토벌근거지였다.무장대는 4월 3일 새벽 2시경 도내 24개 경찰지서 가운데 제1구 경찰서 관내 삼양·함덕·세화·신엄·애월·외도·조천·한림·화북지서와 제2구 경찰서 관내 남원·
제주도는 ‘안전한 우리 마을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림지역 범죄 취약지역과 상업밀집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 및 순찰을 1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0일 연동 누웨마루 거리에 이어 두 번째로, 제주도 안전건강실과 자치경찰단, 서부경찰서, 한림파출소, 지역 자율방범대, 주민봉사대, 지역 주민, 안전지킴이 등 8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순찰은 11일 한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진행돼 한림지역 안전을 알리고 지역 치안에 대한 주민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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