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연풍면에서 한지체험 박물관을 운영하는 안치용 관장이 14일 군을 방문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괴산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안 관장은 앞서 지난 2021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17호로 지정됐고 한지체험 박물관에서 한지 제작의 전통성과 맥을 이어오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을 고려한 상담, 교육, 자립 지원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 복지 실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검정고시 대비반은 4월 실시 예정인 ‘2025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 대비하여 2월 3일부터 중졸 5과목, 고졸 6과목으로 구성하여 운영하며 개별 멘토링을 통해 기초 학습을 지원한다.이외에도 검정고시 합격 후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위한 1:1 입시컨설팅과 자립 및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26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검찰이 당장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 기소 할것을 촉구 하고 나섰다. 한 대변인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구속 만기를 하루 앞두고 심우정 검찰총장이 전국검사장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하며 "굳이 윤석열의 처리 방향을 두고 전국검사장회의를 소집한 이유를 알 수 없다"며 "공수처 수사의 미비를 핑계로 추가 수사해야 한다며 윤석열을 풀어주려는 속셈인가?"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서 한 대변인은 "구속 상태에서 기소하는 게 검찰의 관행이다"며 "검찰 스스로 존재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어 한국에 온 지 어느덧 약 8년이 흘렀네요. 그동안 한국에서 배우고 경험한 모든 것들이 저를 더욱 성장 시켜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 인생에서 한국과 인천대 법학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존재가 될 것 같습니다.” 내달 2월 21일 개최되는 인천대학교 학위수여식을 앞두고, 인천대 법학부 소속으로 학위 수여 예정인 학생들 중 유독 사연이 눈에 띄는 한 여학생이 있다. 그녀는 지난 2016년 한국에 입국한 ‘방순의’라는 중국 상해 출신 유학생이다.❍ 당시 한국 생활이
전남 여수시가 도서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 비용 절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유기질비료 해상운송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기질비료는 고품질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가에 공급되는 기본 농자재지만, 도서 지역은 지리적 여건에 따라 비료 1포당 750원에서 3200원 상당의 추가 부담을 떠안아야 했다.
유기질비료 예상
국립순천대학교는 대학 환경관리직원 5명이 글로컬대학30의 성공과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환경관리직원인 김미자, 김성순, 김정희, 이순자, 이영순씨는 지난 24일 이병운 총장, 문승태 대외협력부총장과 함께 한 기탁식에서 "국립순천대학교의 일원으로서 학교 발전을 위해 글로컬대학30과 의과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