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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2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호텔서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조찬강연을 통해 도정성과와 솔라시도 AI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 등 현안을 소개하고, ‘더 위대한 전남’ 도약비전을 제시했다. 포럼에는 허신행 호남미래포럼 이사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등 100여 명의 호남 출신 주요 공직자와 출향 기업인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더 위대한 전라남도를 향한 힘찬 도약’을 주제로 전남의 역동적인 변화와 도정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미래 전남 청사진을 밝혔다.전남의 역동적 변화로 ▲어려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호남미래포럼’ 조찬강연에서 전남도의 도정 성과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이번 포럼은 호남 출신의 주요 전·현직 공직자와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 지사는 ‘더 위대한 전라남도를 향한 힘찬 도약’을 주제로 전남의 경제적 성과와 역동적인 변화를 강조하며 지역내총생산 8위, 1인당 개인소득 9위 등 긍정적인 경제 지표를 소개했다.또 52조20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와 합계 출산율 1위 등의 성과를 언급하며 바이오와 우주발사체 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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