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17일 남광토건 운정 신축 오피스텔 부실공사 피해 분양자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로부터 전체 분양피해자들의 고마움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고준호 의원에 따르면 이 오피스텔은 2003년부터 시작된 부실공사 문제로 입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입주 예정자들은 파주시청에 준공 허가를 취소하고 안전 진단을 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점검과 파주시청과의 면담을 주도하며, 부실공사 문제에 대한 행정적 조치를 촉구했다.또 입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