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기후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화재위험성 증가의 우려로 이달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충주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006건으로, 봄철에 발생한 화재가 31%를 차지했으며, 인명피해는 연평균 5.2명이 발생했다.이에 충주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대형 공사장 등 건설현장 화재 안전관리△축사시설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학교 기숙사·축제장·행사장 등 다중밀집장소 화재안전조사 △차
담양소방서는 화재위험성이 높은 물질을 제조ㆍ저장ㆍ취급하는 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조사는 한국도로공사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겨울철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인해 정전기 발생 및 화기 사용으로 화재 또는 폭발사고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주요 조사 내용은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및 근무 실태 확인 ▲옥내탱크 저장소 저장 및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요령 지도 ▲관계인 대상 초기대응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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