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여의 공백이던 경주시 월성원전 환경감시센터장이 선임돼 원전 주변 지역의 환경 감시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경주시에 따르면 공석이던 월성원전·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 신임 환경감시센터장에 김경환 전 원자력안전위원회 공업사무관이 임명됐다. 김 신임 센터장은 17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김 센터장은 원자력과 방사선 안전 분야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평가된다. 그는 경희대학교에서 원자력공학을 전공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원자핵공학 석사, 창원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원자력 및 방사선
13시간전
경주시가 4년여 간 공석이었던 월성원전·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 환경감시센터장 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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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년포차 운영자 상시 모집
통영시는 올해 죽림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청년문화의 거리 포차를 운영할 셀러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문화의거리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경관조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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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12일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와 신현광 의장을 포함한 영동군의회 의원 8명이 밀양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각각 100만 원, 8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선샤인밀양테마파크와 경남스마트팜혁신밸리 등 현장을 벤치마킹한 후 시에 기부했다. /이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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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정·하수민 씨 경남적십자사에 나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2일 마산회원구에서 활동하는 적십자봉사원 2명이 기빙클럽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사 마산회원구 석전동봉사회 하수민 회장과 구암2동봉사회 민소정 회장은 위기가정을 위해 각각 100만 원을 기부했다. /안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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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12일 재경남해군향우회 제16대 집행부 출범식에 참석해 향우 80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은 남해∼여수 해저터널 착공 등 남해군의 투자 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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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독지가 부부 경남 최초 '레거시클럽'
양산시는 한 독지가 부부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유산기부 프로그램 '레거시클럽'에 경남 최초로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레거시클럽'은 2013년 발족한 유산기부 프로그램으로 사후에 남는 자산 전부 또는 일부를 기부하기로 약정하거나, 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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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교통안전 취약 지역에 ‘일시정지’ 시범사업 구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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