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환경복지회관 ‘푸른마루’ 개소식을 했다.문화동에 위치한 환경복지회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기존 문화경로당을 리모델링해 노조사무실, 휴게실, 창고 등으로 구성했다.특히 안마의자 및 커피머신 등을 비치해 환경관리요원들의 복지 향상을 꾀했다.김제선 중구청장은 “대전에서 최초로 환경관리요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시설이 조성돼 매우 뜻깊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푸른마루’는 중구 환경관리요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결정된 것으로, 환경관리요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