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은 무더위를 대비하여 선풍기를 취약계층 9가구에게 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 생활지원사를 통해 전달하였다.이번 물품은 제주시통장협의회가 추진하는 희망등대 2024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지원된 물품으로 은성사회복지관을 통해 용담2동에 전달되었다.용담2동장 황태훈은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담1동통장협의회는 15일 용담1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선풍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물품은 제주시통장협의회가 추진하는 희망등대 2024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지원된 물품으로, 용담1동 관내 취약계층 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춘범 용담1동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물품 지원으로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건강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건입동통장협의회는 최근 건입동주민센터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선풍기 8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시에서 추진하는‘희망등대 2024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건입동 관내 어려웃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양철선 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선풍기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희망등
제주시는 8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통장협의회가 추진하는 희망등대 2024 캠페인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희망등대 2024 캠페인은 제주시 통장협의회에서 515만 원을 기부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515만 원을 매칭 지원해 조성된 기부금 1030만 원으로 선풍기 212대를 구입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전달받은 선풍기 212대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관협회의 협조를 얻어 제주시 통장들이 직접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시 통장협의회의 '희망등대 2024 캠페인' 기부물품 전달식이 8일 오전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희망등대 2024 캠페인'은 제주시 통장협의회에서 515만 원을 기부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515만 원을 매칭 지원해 조성된 기부금 1030만 원으로 냉방물품 선풍기 212대를 구입해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제주시 전달받은 냉방물품 선풍기 212대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관협회의 협조를 얻어 제주시 통장들이 직접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
제주시는 7월 8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통장협의회가 추진하는 희망등대 2024 캠페인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희망등대 2024 캠페인은 제주시 통장협의회에서 515만 원을 기부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515만 원을 매칭 지원해 조성된 기부금 1,030만 원으로 냉방물품 선풍기 212대를 구입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전달받은 냉방물품 선풍기 212대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관협회의 협조를 얻어 제주시 통장들이 직접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신규 월드 ‘마레크’ 및 서버 10개 추가 예고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의 신규 서버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오는 2일 오후 6시에 오픈되는 로드나인의 신규 월드명은 ‘마레크’로 결정됐으며, 기존 월드의 서버군과 같은 10개가 될 예정이다. 로드나인은 지난 12일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기록하고,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은 현재까지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꾸준한 이용자가 유입되고 있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오롱베니트, ‘AI 솔루션 센터’ 개소
31일 코오롱베니트는 가산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 내 설립한 AI 솔루션 센터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기존 운영하던 가산 테크센터를 이번 AI 솔루션 센터로 이전하면서 AI·클라우드·데이터 중심의 테스트 환경을 확장 구축했다. 최근 기업용 AI 수요 확대로 함께 증가하는 AI 솔루션 테스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AI 솔루션 센터는 IBM, DELL, Red Hat 등 글로벌 주요 벤더사들의 AI 솔루션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파트너사에 폭넓은 AI 데모 환경을 제공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구 - 청년 일자리체험 참가자 `소통'
대전 서구가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22명과 소통 간담회를 마련했다.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은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행정 실무 경험을 쌓아 취업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간담회는 사업 참여 소감과 공공기관에서 일하며 느낀 점 등에 대해 소통하는 분위기로 진행됐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청년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도전 사례와 경험담을 나누며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구에서 추진하는 청년 관련 일자리 사업과 취·창업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공유했다.서철모 청장은 “이번 일자리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2024년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 선정
창원시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4년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해양레저관광사업은 진해구 명동 해양공원 일대 육지 8만 2934㎡·해역 17만㎡를 활용해 도시형 해양레저 체험시설을 갖추는 것이다. 국비 215억 원을 포함해 전체 사업비 430억 원이 투입된다. 연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발언대] 산업폐기물 공공성 확보 제도 절실
사천시 곤양면 대진리 산 71-2번지에 대진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다. 대진산단은 산단 수급계획의 실패, 부실한 환경영향평가, 시행사에 특혜 제공, 잘못된 산단 위치, 산업폐기물 처리장으로 업종 변경 등 산단 조성 무리수의 끝판왕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보당 울산시당 “북항 체불사태 울산시 나서야”
2시간전
진보당 울산시당은 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북항 대규모 체불 사태와 관련 울산시가 적극 나서 체불 사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울산 북항 건설과 관련해 현재까지 집계된 체불 금액은 장비비 6억1000만원, 자재비 4억2000만원으로 이미 파산신고를 한 하청업체 30여곳을 포함할 경우 체불임금 피해는 더 커질 전망이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다단계 불법적인 하도급으로 원청과 발주처는 책임을 회피하는 사이 모든 피해는 영세업자와 건설기계 노동자가 떠안고 있다”며 “울산시와 관계부처는 체불 상황에 대한 면밀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반전 없는 ‘확대명(확실히 대표는 이재명)’…민주당 전대 흥행 저조
2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를 선출하는 8·18 전당대회를 13일 앞둔 5일 현재까지 온라인 누적투표가 30%에 못 미치고 있어 흥행 부진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야권에 따르면 이날까지 울산을 비롯해 총 17곳 중 14곳에서 지역순회 경선 결과 권리당원 온라인 누적 투표율은 26.47%로 집계됐다. 이를 두고 당내에선 단순한 투표율 저조를 넘어 ‘확대명’ 구도 속에 여론의 눈길을 끌 만한 이슈 경쟁이 실종된 것도 뼈아픈 지점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위 김두관 후보가 이 후보의 종합부동산세 완화론·금융투자소득세 유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대병원 정형외과 고상훈 교수, 한국의 어깨 스포츠의학 우수성 해외 저명 학술대회에 꾸준히 홍보
2시간전
울산대학교병원은 고상훈 정형외과 교수가 각종 해외 저명 학술대회에서 잇따라 활동하며 ‘한국의 어깨 스포츠의학’의 높은 수준을 알리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고상훈 교수는 전 세계 저명한 의료진이 대거 참석하는 ICSES에서 지난해 좌장을 맡았다. 좌장을 맡은 고 교수는 30여년간 쌓은 어깨 질환의 진료 및 수술경험을 토대로 어깨 질환의 우리나라 의료 위상을 보여줬다고 울산대병원은 설명했다. 고 교수는 최근에도 여러 해외 학회 임원과 논문발표, 좌장연자로 학술회의를 진행하고, 아시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익숙한 풍경의 8色 연출 ‘장생포의 꿈’展
2시간전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장생포고래박물관 3층 전망대 전시실에서 2024년도 제5차 전망대 특별전시 ‘8개의 미장센, 장생포의 꿈­그립다. 그리다’ 전을 이달 6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8개의 미장센, 장생포의 꿈­그립다. 그리다’전은 울산지역 일반인 작가들이 함께하는 ‘어반스케쳐스 울산’의 회원들 중 8명의 회원들이 울산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공간인 장생포의 역사, 문화, 현재의 기억들을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는 어반스케치, 수채화, 펜드로잉 등으로 표현한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화강 국가정원, 저마다의 시선으로 그려내다
2시간전
1999년 창립돼 2009년부터 매년 영·호남 교류전을 열고 있는 울산구상작가회가 7일부터 1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1전시장에서 ‘태화강정원에 부는 바람’전을 연다. 매년 주제를 달리해서 영·호남 교류전을 열고 있는 울산구상작가회는 올해 광주구상작가회와 울산의 젖줄 태화강 국가정원을 작가 개개인의 시선과 색깔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울산구상작가회 회원 26명과 광주구상작가회 회원 21명 등 47명이 참여해 총 73점을 전시한다. 이기영 울산구상작가회 회장은 “무심코 지나쳤던 태화강 국가정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