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장생포고래박물관 3층 전망대 전시실에서 2024년도 제5차 전망대 특별전시 ‘8개의 미장센, 장생포의 꿈그립다. 그리다’ 전을 이달 6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8개의 미장센, 장생포의 꿈그립다. 그리다’전은 울산지역 일반인 작가들이 함께하는 ‘어반스케쳐스 울산’의 회원들 중 8명의 회원들이 울산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공간인 장생포의 역사, 문화, 현재의 기억들을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는 어반스케치, 수채화, 펜드로잉 등으로 표현한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