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시행 중인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올해는 개강 전부터 시작한다.도는 이달부터 충북대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개시한다.지난 해는 3월 1학기 개강에 맞춰 사업을 시작했으나,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겨울방학기간인 1∼2월도 포함하기로 했다.청주대와 서원대, 한국교통대와 건국대, 중원대 등은 오는 3월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천원의 아침밥’ 이용 학생은 2023년 5만7000여명, 지난해 10만여명이다.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