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산청에 이어 하동, 김해 등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해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의회는 최학범 의장을 중심으로 3일째 각지의 산불 현장을 찾았다.주말 동안 도내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희생자도 발생하는 등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23일 최학범 의장과 유계현 부의장, 박인 부의장, 의회운영위원회 정규헌 위원장, 경제환경위원회 허동원 위원장, 문화복지위원회 박주언 위원장, 국민의힘 최영호 원내대표 등 도의원들의 현장 방문이 이어졌다.산청 현장을 방문한 도의회 방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