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울산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울산 예비 관광두레 활동가를 오는 4월4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관광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통 공동체 문화인 ‘두레’에서 착안해 지역 관광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예비 관광두레 활동가는 중구와 북구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사업체 발굴, 창업 지원, 성장 컨설팅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활동비 지원과 함께 한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