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공업고등학교가 올해 3명이 기술직 공무원에 최종 합격하는 등 최근 5년간 총 43명의 공무원을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건축디자인과 3학년 오태균 학생이 충청북도교육청 건축 지방공무원에 최종 합격해 제천교육지원청 행정과에서 6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며, 충청북도 지방직 경력경쟁임용시험 일반토목은 토목시스템과 3학년 원희재, 임성민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최근 5년간 합격자수는 2020년 11명, 2021년 10명, 2022년 9명, 2023년 10명, 2024년 3명이다.충주공고는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