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 산하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공공기관 21곳 가운데, 서울연구원, 문화재단, 시립교향악단, 관광재단, 디지털재단, 서울의료원, 평생교육
대구시는 대구 지역 소재·부품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5년 소재부품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3월 7일부터 4월 7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매출액 120억 원 이하 또는 고용인원 50인 미만의 대구
충남 보령시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자 숨은 인구 찾기 활동에 본격 나섰다. 시는 지난달 26일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내 50인 이상 상시 근로자가 근무하는 기관과 단체 20여 개소 중 한국중부발전 본사와 에스앤에스아이앤씨를 방문했다. 기업 임원진과의 간담을 통해 보령시 전입 시 생애주기별 시민 혜택을 홍보하고 사내 직원들 대상으로 전입을 적극 독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방문 기업체에서는 시와
무안군은 지난달 28일 무안군 복합문화센터에서 관내 32개 부서의 사업장별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관리감독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직무교육을 진행했다.최근 들어 각종 산재 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이 기존 50인 이상에서 2024년부터는 5인 이상 사업장으로 법이 더욱 강화되어 확대 적용됐다.이에 따라, 무안군은 공공부문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협회와 협력해 ‘담당자가 꼭 챙겨야 할 산업안전보
부산항만공사는 24일 부산항 신항 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1분기 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배후단지 입주기업 경영진 및 실무자 60여명이 참석하여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된 이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직원들의 안전수준을 재점검하고,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또한, 최근 안전사고 이슈로 동절기 및 해빙기에 자주 발생하고 있는 화재‧폭발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현장관리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업계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관광사업체 종사자 기숙사 시설지원 사업’에 참여할 보조사업자 공모를 3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혓다.지역소멸대응기금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이번 사업의 참여 대상은 50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 등 인허가를 받은 관광사업체 중 종사자 대상의 기숙사를 운영하는 업체로, ‘100명 이상 고용’과 ‘100명 미만 고용’의 두 분야로 나뉘어 공모가 진행된다.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사업체는 소요되는 사업비의 50%를 부담하여야 하는데,
제주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고용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노인고용촉진 장려금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상시 근로자수가 50인 미만인 사업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을 고용해 근로계약를 체결한 후 2개월이 경과하고 4대보험 가입 및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업체이다.노인고용촉진 장려금 신청은 오는 4월 4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지원 방법은 사업체에서 먼저 임금을 지급한 후 보조금을 지원받는 방식으로 노인근로자 1명 고용 시 월 20만 원, 업체당 5
제주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고용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노인고용촉진 장려금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상시 근로자수가 50인 미만인 사업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을 고용해 근로계약를 체결한 후 2개월이 경과하고 4대보험 가입 및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업체이다.노인고용촉진 장려금 신청은 오는 4월 4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지원 방법은 사업체에서 먼저 임금을 지급한 후 보조금을 지원받는 방식으로 노인근로자 1명 고용 시 월 20만 원, 업체당 5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부분의 국내 기업이 올해 우리나라가 경제위기를 겪을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영자총협회은 지난 1월 국내 50인 이상 기업 50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96.9%는 '올해 경제위기가 올 것'이라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응답 기업 중 22.8%는 올해 경제위기가 1997년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보다 심각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른 74.1%는 '1997년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한 위기가 올 것'이라고 답했다.최근 국내 정치 불안이 경제에 미칠 수
현대차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인 호세 무뇨스 대표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의 ‘자동차업계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사’로 선정됐다.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무뇨스 대표를 ‘2025년 자동차 트렌드 파워 리스트' 전체 50인 중 1위로 선정했다.모터트렌드는 1949년 미국에서 창간돼 매월 100만 부 이상 발행되는 자동차 분야 최고 유력매체다.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50인의 파워리스트를 공개하고, 그중 가장 영향력이 높은 1인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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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동해중부앞바다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동해해양경찰서는 3. 15. ~ 3. 16. 강원동해안 기상악화 및 동해중부앞바다 풍랑특보 발효 예상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3. 15. 12:00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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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위험물 예방규정 작성지침 설명회
구미소방서는 지난 11일 중회의실에서 관내 국가산업단지 사업장 관계인 28명을 대상으로 소방청 예방규정 작성지침을 적용하기 위한 ‘위험물 예방규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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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전남 첫 확진 후 농장 3곳서 추가발생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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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추진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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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년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 성황리에 열려
2025년 양구군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가 지난 14일,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양구군 기독교연합회원, 군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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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일본 이바라키현 미토시, 교류의 물꼬를 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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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는 지난 13일 일본 이바라키현 미토시의 기업가, 문화예술인, 고등학생 등이 사상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일본 이바라키현 미토시 기업가 측의 요청으로 진행된 교류로 방문단은 환경통합관제센터, 치매안심센터, 사상구의회 등 사상구청사를 견학한 후 사상구기업발전협의회 간부 및 주민자치연합회, 새마을 대표들과 만나 향후 산업 교류의 방안을 논의했다.사상구와 미토시와의 교류의 시작을 축하하고자 양측이 준비한 공연에서는 정자경 가야금 병창을 시작으로 일본 문화예술인 3인이 에도시대 거리 풍물 공연을 펼쳤으며 특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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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여야 '尹 파면 철야 농성' 두고 날선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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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철야 농성을 두고 날선 설전을 벌이며 충돌했다. 제주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17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회들의 윤석열 탄핵 촉구 철야 농성은 "당에 잘 보이기 위한 정치쇼에 불과하다"며 번짓수 잘못 짚었다고 직격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지난 13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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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년 주기 여전히 유효…현재 하락은 일시적 조정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점 대비 약 22% 떨어졌지만, 이는 시장 내 '일시적 조정' 현상일 뿐이라는 평가가 나왔다.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일인 1월 20일에 기록한 10만9000달러 이상의 사상 최고치에서 현재 22% 하락한 상태다. 매체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여러 차례 '극도의 공포' 상태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차트 패턴에 따르면 이번 하락은 다수의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대규모 청산하며 발생한 급격한 가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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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갓집도서관 블록코딩 특강,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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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코딩친구 터틀로봇’ 블록코딩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갓집도서관은 이달 18일부터 7월1일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지역 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300명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특강은 거북이 모양의 ‘터틀로봇’을 활용해 코딩의 원리를 살펴보고, 색상 감지기를 활용해 로봇의 움직임을 조정하는 프로그램 코드를 설계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종갓집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독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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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항·항만개발용 부지 연계 방안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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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마지막 신항만 개발사업인 울주군 온산항 일원의 남신항 개발이 계획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사업구역내 ‘항만개발용 부지’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울산항은 유휴부지가 거의 없는 항만으로, 기존 부지의 효율적인 활용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무엇보다 이 남신항이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 육성되는 만큼, 부지 적기 개발은 물론 부지활용 방안을 제때 세워 전체 신항만과 에너지부두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야 한다는 시각이 높다. 17일 찾은 울산신항 남항 항만개발용 부지 일원. 남신항 2-3공구 방파제 축조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