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세아제강, ㈜정다운, 프라이빗보성㈜, ㈜지에프팜 호남, ㈜지원푸드, 렉스이노베이션㈜, 6개 기업과 7천17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서면으로 했다고 밝혔다.순천, 나주, 보성, 장흥, 함평 등에 271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협약에 따라 세아제강은 율촌제1산업단지에 287억 원을 투자해 해상풍력 타워 구조물을 제작하는 공장을 증설한다. 정다운은 나주일반산단에 300억 원을 투자해 가족사 가공 공장에서 발생하는 동물성 부산물을 공급받아 단미사료를 제조하는 공장을 운영한다.프라이빗보성은 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