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한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의 재난안전대응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는 10일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 임직원과 시공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재난안전대응센터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재난안전대응센터에는 통합방재센터, 소방차고, 체험식 안전교육장, 사무실 등이 통합 배치되면서 통합 재난안전관리 기반을 구축해 재난안전 대응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됐다.특히 체험식 안전교육장은 발전소 고위험 작업 및 고용노동부 중점관리 사항을 반영한 7종의 안전체험 시설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