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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소셜캠퍼스 ‘소셜펠로우 15기’ 참가기업 모집… 기후·사회·지역 분야 혁신 스타트업 대상

LG전자와 LG화학이 주최하고, 피피엘이 주관하는 LG소셜캠퍼스가 오는 4월 14일까지 ‘LG소셜펠로우 15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LG소셜캠퍼스는 친환경 기술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내 대표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LG소셜펠로우’는 금융지원·컨설팅·액셀러레이팅 등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LG소셜캠퍼스의 대표 프로그램이다.LG소셜캠퍼스는 2011년 출범 이후 총 186개 사회적경제기업에 119억8000만원의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누적 매출 1139억원, 고용 창출 1820명 등의 의...
강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2006년생 A군이 3년 동안 다양한 활동과 적극적인 자기 계발을 통해 2025년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합격하고 2025년 우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운영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A군은 강동구 꿈드림에 처음 참여했을 때 입시 실패와 진로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강동구 꿈드림에서 문학, 예술, 학업, 자립 분야를 갈고 닦아 확고한 진로 역량을 갖춘 청소년으로 성장했다.◇ 문학을 통한 도전의 시작A군의 변화는 2023년 강동구 꿈드림의 자기 계발 프로그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부산 동래구는 부산시가 실시한 2025년 구ㆍ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단체급식조리원 전문 인력 양성사업'과 '온 돌봄특화 전문가 양성사업'이 모두 장려로 선정돼 우수한 성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성과 목표 달성도, 예산집행의 적절성, 일자리 창출 효과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단체급식조리원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학교, 병원 등 단체급식소가 많은 우리 구의 특성을 반영해 50세 이상 장노년을 대상으로 급식조리원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37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경기도가 국제노동기구, 고용노동부와 함께 12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청년, 지방정부 그리고 일의 미래'를 주제로 '2025 국제노동페스타'를 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개최한다.지방정부와 국제노동기구, 중앙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첫 사례로, 'AI 등 기술변화에 따른 지방정부의 역할과 미래 노동정책 수립'을 핵심 의제로 다룬다.특히 ILO가 주관하는 '제3회 글로벌 청년고용포럼'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경기도에서 개최된다. 이 포럼은 2012년 스위스 제네바, 2019년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이
■샤머니즘• 춤이나 주문 등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초자연적인 존재와 직접 교감하는 샤먼을 중심으로 한 주술이나 신앙 체계를 말한다.■토테미즘• 자신들의 집단과 특별한 관계가 있다고 여겨지는 동·식물을 집단의 상징이나 수호신으로 삼는 토속 신앙을 말한다.• 단군 신화의 곰과 호랑이, 박혁거세의 알, 김알지의 닭 등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힌두교• 고대 인도의 종교 사상인 베다*에서 발생한 것으로, 다신교적 일신론이자 범신론*적인 것이 특징이다.• 힌두교도들은 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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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30대 박예성 씨를 하남시 청년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청년명예시장제는 청년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의 시각과 요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23년에 처음 도입된 제도다.시는 지난 10월 하남시에 거주·재직·활동 중인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실시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박예성 씨를 청년명예시장으로 선발했다.그동안 하남시는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으로 구성된 '청년메이트'를 운영하며 ▲시정 주요업무 청취 ▲청년 정책 제안 및 모
스마일게이트가 주최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CFS 2025 그랜드 파이널’에서 중국의 올 게이머스가 결승에 선착하며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13일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CFS 2025 그랜드 파이널 플레이오프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회 포맷이 전면 개편된 이번 시즌은 조별리그부터 예상치 못한 결과가 이어졌으며, 플레이오프에서도 치열한 접전과 이변이 이어져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
전북 정읍시가 2026년도 국가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6383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2025년 확보액 5807억 원보다 576억 원 증가한 규모로, 경기 둔화 국면 속에서도 예산 확보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12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국가예산은 국가 직접사업 2244억1000만 원, 정읍시 직접사업 4139억 원으로 구성됐다. 시는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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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황금 콤비’ 임종훈·신유빈 조가 중국을 꺾고 월드테이블테니스 왕중왕전인 홍콩 파이널스 2025 결승에 진출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13일 홍콩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콤비인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를 게임 스코어 3대 1로 제압했다. 이로써 임종훈·신유빈 조는 이날 오후 10시 결승에서 남녀 단식 세계랭킹 1위가 손발을 맞춘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와 우승을 다툰다.혼합복식 세계랭킹 2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이날 첫 게임을 6-11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통일교와 정치권의 검은 유착 의혹이 일파만파 번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특검 도입을 주장하고 있고 민주당은 경찰 수사를 지켜보자며 특검을 반대하며 맞서고 있다.국민의힘 이충형 대변인은 13일 '진실이 두려운 민주당, '통일교 게이트' 뭉갠 민중기 특검' 제목의 논평을 내어 "야당 추천 특검을 즉각 수용하라"고 민주당을 압박했다.야당 추천 특검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11일 제안한 '통일교 민주당 정치자금 제공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 임명을 말한다.이 대표는 통일교 특검은 의혹으로부터 자유로운 정치세력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연말 새 클래스 투입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그래픽 품질 향상 등 리마스터를 통한 대대적인 변화를 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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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대출금리 산정 시 보험료와 법정 출연금 등을 반영하지 못하도록 한 은행법 개정안이 13일 국회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은행법 개정안을 재석 171명 중 찬성 170명, 반대 1명으로 통과시켰다. 은행법 개정안은 은행이 대출금리를 산정할 때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보험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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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녹색 정책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도심의 노후된 기반을 정비하고 생활권 휴식공간을 확충한 데 이어, 수변·정원·생태축을 연결하는 중장기 전략까지 본격화되면서 ‘녹색도시 안동’의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다.시는 올해 도심 속 정원 조성과 산림휴양
시카고에 본사를 둔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노미얼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로부터 완전 담보 스왑 청산 승인을 받으며, 미국 예측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했다.이에 따라 비트노미얼은 암호화폐·경제 이벤트를 다루는 예측시장과 청산 서비스를 다른 플랫폼들에 제공할 계획이다. 비트노미얼 예측시장은 비트코인 파생상품과 함께 토큰 가격, 거시경제 데이터 등 다양한 경제 이벤트를 포함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이번 승인으로 비트노미얼은 기존 비트코인·암호화폐 파생상품 외
내년부터 신용불량자도 충북형 의료비 후불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충북도는 서민금융진흥원과 ‘금융취약계층 의료비 이자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용불량‧연체 등 금융취약 사유로 의료비후불제 이용이 불가능했던 도민에게 의료비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신용 문제로 의료비후불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도민으로 의료비 용도로 서민금융진흥원의 ‘불법사금융예방대출’을 이용할 경우 이자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도는 내년 한 해
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가 ‘2025 제2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1월 2일~3일 종로아이들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엄마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 여기, 우리의 신작으로,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출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세대 간 감정의 단계를 깊이 있게 다룬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예술 공연이다.◇ 전래놀이 기반 ‘참여형 서사’… 어린이 관객이 스토리를 움직인다‘꼬마야, 꼬마야’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꼬마야, 꼬마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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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비 확대해 농어촌기본소득 취지 살려야 한다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가 3일 남해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책정된 도비 126억여 원을 전액 삭감했다. 이번 주 열리는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도·군 간 논의 끝에 합의된 도비 18%만이라도 예산에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7개에서 3개가 추가된 전국 10개 시범지역 농어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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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내년 민주화 단체 예산 대거 삭감
창원시의회가 상임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개편 용역비 등을 대거 삭감했다. 8~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들 예산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3.15의거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6월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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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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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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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반시 가격안정 대책 간담회 개최
청도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최근 반시 가격 하락과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반시 재배농가, 농협, 유통·가공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반시 유통·가격안정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시 산업 전반의 문제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대책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반시 작황이 장기간 이어진 장마·이상고온·탄저병 확산으로 크게 악화되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병해충 밀도가 예년보다 높았고, 고령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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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진 없이 그때그때 난개발"…새만금개발청 '공개 저격' 한 신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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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새만금이 전북도민의 희망고문"이라고 언급한 이후 새만금개발청에 대한 비판 여론이 고조되는 가운데 전북 정치인이 "정확한 청사진도 없이 상황에 따라 난개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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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는 김건희의 '부하'였나?…민정수석이 "인사 실력 훌륭" 칭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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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에게 수차례 직접 연락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박성재 전 장관 공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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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5] 그랜드 파이널 만큼 뜨겁게 달궈진 'PUBG 유나이티드' 팬존
글로벌 e스포츠대회 'PUBG 글로벌 챔피언십2025' 그랜드 파이널이 열리고 있는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은 열광의 도가니다. 팬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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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6년 국가예산 6383억원 확보…전년 대비 9.9% '껑충' 역대 최대 규모
전북 정읍시가 2026년도 국가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6383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2025년 확보액 5807억 원보다 576억 원 증가한 규모로, 경기 둔화 국면 속에서도 예산 확보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12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국가예산은 국가 직접사업 2244억1000만 원, 정읍시 직접사업 4139억 원으로 구성됐다. 시는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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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책갈피 달러 밀반출' 언급에··· 나경원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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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부처 업무보고에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언급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쌍방울 대북 송금 공범 자백’인가”라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인천국제공항공사 업무보고 참 보기 민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공기업 사장을 세워놓고 몰아세우는 그 태도, ‘대통령 놀이’에 심취한 골목대장의 모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며 “질문 내용도 지엽적인, 꼬투리 드잡이용, 옹졸한 망신주기일 뿐 국민과 국가를 위한 것도 아니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