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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치매안심센터, 치매 극복 선도단체 지정 현판식

4개월전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을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지역사회에서 치매 극복 활동과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게 된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103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거제시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예방 프로그램 연계, 치매인식개선 활동, 치매환...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사천교육지원청은 최근 삼천포여자중학교 및 통학로 주변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학교폭력 예방, 아동학대 예방, 흡연 예방, 약물 오남용 예방 및 근절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이날 교육지원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원, 사천경찰서, 사천시청,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지역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 피켓, 현수막, 다양한 홍보물품 등을 활용해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필요성을 강조했다.송숙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사천교육지원청과 지역의 유관기관, 지역주민
지난달 30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가정신’이란 주제의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은 4대그룹 창업주와 통양 실천 철학에 주목하는 시간이 됐다.이날 행사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 조규일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공동조직위원장과 오준 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김동훈 연세대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원장 등 외국인대학생, 기업인, 시민 등 450여 명이 참여했다.조규일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K-기업가정신은 단순한
경남도의회는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윤준영 의원이 지난 2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행정안전부 소속 비영리법인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등에게 수여된다.2022년 7월 최연소 도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윤준영 의원은 △경상남도 수상레저활동 안전 관리 및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학술행사가 성황리에 마감됐다.지난달 30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회식을 가진 이번 국제포럼 주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가정신’이다.개회식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조규일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공동조직위원장과 오준 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아이만 타라비쉬 세계중소기업협의회 회장, 스티브 영 콕스라운드테이블 사무총장, 이주옥 세계경제포럼 아태지역 사무국장,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김동훈 연세대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경남도의회는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예정되어 있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민의 의견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제49조에 따라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해 이를 바로잡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지방의회의 대 집행기관 견제, 감시 기능 중 핵심적 역할 중 하나이다.도의회는 보다 효율적이고 심도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10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도민의 소중한 의견을 받아 감사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접수 대상은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위법·부당한 사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춘천 백령아트센터에서 어르신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춘천시에서 주최한 “청춘 시작의 날”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노인학대 신고번호와 나비새김앱을 알리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노인학대 신고 절차와 학대 예방 방법을 안내하며, 시민들이 신고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유도하고, ‘나비새김’ 앱을 통해 노인학대 문제에 대해 신속한 개입과 조치가 가능함을 알렸다.강원특별자치도
영천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18회 영천 큰장 고객사은대잔치 및 별별야맥파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기 반환점을 돈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 및 김광수 교육감 체제의 교육행정의 주요 정책 및 추진사업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7일 시작된다. 제432회 임시회를 개회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7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일제히 행정사무감사 개시를 선언하고, 소관 부서 감사에 돌입한다. 첫 날 민선 8기 도정의 핵심사업을 담당하는 주요 부서에 대한 감사가 예정돼 있어, 감사 초반부터 현안 및 정책의 문제 및 추진성과를 두고 많은 논쟁이 예상된다.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기획조정실과 대변인,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 중앙협력본부, 제주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후보자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는 '청년 기본소득'을, 조국혁신당 류제성 후보는 '민생지원금 25만원'...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성남시청 야외 광장에서 열린 '제15회 성남시청소년창의과학축제'에 참석해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체험부스를 둘러보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신 시장은 "앞으로도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꾸며 능력을 발산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성남시청소년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5000여 명이 참석해 4차 산업, 안전, 자치조직, 게임, 창의융합 플레이 등 6개 분야 105개 부스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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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연뢰씨 별세, 정영자씨 남편상, 조정희·성현·선희씨 부친상, 하주호·김준유씨 장인상 = 5일 오전 7시36분, 삼성 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 발인 8일 오전 7시, 장지 용인 시안가족추모공원. 02-3410-3151
1시간전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2년 차를 맞은 가운데 올해 전반기 대구‧경북의 모금액이 큰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올해 전반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총액은 1억9400만원으로 지난해 전반기 모금액 3억200만원 대비 1억800만원 줄어들었다.올 전반기 총 기부건수도 전년 같은 기간 기록한 3889건 보다 66.2% 줄어든 1349건에 불과했다.대구는 모금액과 기부건수 감소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보건교사회는 4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보건교사 수당 현실화를 촉구하는 서명지를 제출했다. 전국 8,000여 보건교사들의 서명이 담긴 서명지에는 지난 22년간 동결된 보건교사 수당 인상과 의료업무 수당 신설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강류교 보건교사회장은 “보건교사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그러나 올해 초 정부가 교사들의 수당을 인상하면서 보건, 영양, 사서, 상담교사는 제외해 학교 현장에서 심각한 박탈감과 차별감으로 사기 저하를 야기하고
2시간전
정부가 대북 전단 살포 전에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를 하도록 하는 경기도의 법 개정 건의를 계속 외면하고 있다. 이때 정부는 오히려 도가 대북 전단 살포를 단속하려는 행위에 대한 위법 여부를 검토했었다. 정치권에선 정부가 사실상 직무를 유기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5일 인천일보
4시간전
창업일보 뉴스입니다.한국농어촌공사가 음주운전, 뇌물 수수, 성희롱 등 만연한 위법 행위가 도를 넘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은 공사가 2022년부터 2024년 7월까지 징계 대상 직원 44명을 신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한국농어촌공사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징계 조치에는 견책 14건, 감봉 17건, 정직 10건, 파면 1건, 해임 2건이 포함됐습니다. 이 중 정직, 해고 등 엄중한 징계 처분을 받은 사례는 13건으로, 대부분 금전적 비위나 음주운전과 관련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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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인증센터,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 선봬
한국식품인증센터가 한방재료로 만든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그리고 흑염소진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제품은 KFCC의 최첨단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달여내는 과정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를 원칙으로 하여, 오로지 대추, 생강, 감초, 숙지황 등 선별된 한방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KFCC는 주요 재료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원재료의 본질에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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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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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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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8만여 명 중 5.5만 명이 여성"
현재 육아휴직 중인 노동자 8만1000여 명 가운데 약 5만5000명은 여성, 2만6000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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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 2개사 팁스 선정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비유와 공유어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제주센터는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해 ㈜비유에 투자했다. 공유어장은 21년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과 올해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9월, 팁스 R&D 지원사업에 이들 기업을 추천했으며 2개사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팁스 선정기업은 2년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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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으로 한글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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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6개국 82개광역지방정부의 연합조직인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은 10월 8일부터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으로 한글 명칭을 변경한다. 이번 한글 기관명칭 변경은 기존 한글명칭이 13자로 너무 길고, 일반인이 기존 기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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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상상더이상 최종보고회 개최
경산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시책 발굴을 위한 ‘2024 상상더이상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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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한미 방위비 협상 타결, 동맹 공고히하는 계기 되길"
외교부가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협상을 타결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이 "한미 동맹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공고히 할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5일 김혜란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번 방위비분담특별협정이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 김 대변인은 "방위비분담금 협상은 양국의 안보 협력과 동맹의 지속적 강화를 위한 중요한 합의"라며 "협상이 타결된 이상 준수해야 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이어서 그는 "이번 협정이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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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 당첨 뒤 부적격 판정 속출... "하루아침에 내집 마련 꿈 물거품"
최근 5년간 주택 청약 시장에서 청약에 당첨된 뒤 부적격 판정을 받은 사람이 연평균 1만600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청약 시장에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생애 첫 내 집 마련을 달려온 무주택 서민들의 꿈이 물거품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5일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청약 당첨 뒤 부적격으로 판정된 사람이 8만71명으로 나타났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청약에 성공하고도 부적격 판정으로 인해 내 집 마련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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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제주도정.교육청 현안.정책 '고강도 감사' 예고
임기 반환점을 돈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 및 김광수 교육감 체제의 교육행정의 주요 정책 및 추진사업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7일 시작된다. 제432회 임시회를 개회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7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일제히 행정사무감사 개시를 선언하고, 소관 부서 감사에 돌입한다. 첫 날 민선 8기 도정의 핵심사업을 담당하는 주요 부서에 대한 감사가 예정돼 있어, 감사 초반부터 현안 및 정책의 문제 및 추진성과를 두고 많은 논쟁이 예상된다.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기획조정실과 대변인,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 중앙협력본부, 제주